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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청주 용정동·율량 2지구 아파트 2300가구 분양
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인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23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. 청주시는 다음 달 16일 한라건설㈜이 상당구 용정동에 건설 중인 1406가구의 아파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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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습 드러낸 ‘보건의료 허브’ 오송 신도시
14일 오후 충북 청원군 강외면 ‘오송 보건의료 행정타운’ 건설 현장. 정문을 들어서자 좌우로 6~7층 건물 10여 개가 눈에 들어온다.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연못에서는 콘크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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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불당마을 윷놀이 대회
지난달 27일 천안 불당동 대원칸타빌아파트 체육공원에서 열린 불당마을 윷놀이 대회. 호반리젠시빌 주민이 윷을 던지고 있다. 올해는 한성필하우스팀이 1등을 차지했다. [불당마을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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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 ① 천안 불당동, 젊은 주민들 사이로 인정이 넘친다
천안·아산엔 45개 읍·면·동이 있다. 동네마다 그들만의 얘기가 있다. 오랫동안 살아 온 사람, 최근 이사 온 사람. 모두가 같은 동네에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살아가는 ‘먼 친척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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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냐? 도냐?” 신경전 술 한잔에 웃음 만발
불당동 동일하이빌에서 열린 지난해 대보름 윷놀이 행사. [불당마을사람들 제공]2010년 천안 불당마을 경로 윷놀이대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원칸타빌 체육시설(614동 뒤편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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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당마을사람들’ 신임회장 정치화씨 “이웃이 하나되는 마을 돼야죠”
천안 불당동 주민들은 벌써부터 다음 달 27일(토) 열리는 대보름 윷놀이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. 지난해 동일하이빌 아파트에서 열린 윷놀이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가해 올해 행사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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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메모] 남양주 별내지구 하우스토리 外
◆남양주 별내지구 하우스토리 남광토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 하우스토리(조감도) 아파트 720가구를 분양한다. 전용 103~174㎡다. 분양가는 3.3㎡당 평균 110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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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라지구 상가 ‘T-place’에 승부수
태풍D&C, 틈새시장 개척으로 종합건설업체 도약 태풍D&C(www.taepoong.kr) 강창록 대표는 베테랑 디벨로퍼(부동산 개발사업자)이다. 올해로 20년째 분양대행 업무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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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전환 ‘진통’ 현수막 … 주민들 “언제 떼려나”
천안 불당동지역 입구의 H임대아파트에 수개월째 분양 갈등 관련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. [조영회 기자] “사기분양 00건설, 천안시민 속지말자” 천안의 신도심, 불당동 초입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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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뚫렸다, 길 열린다 … 미분양 사라진 파주신도시
2006년 첫 분양한 파주신도시. 최근 2~3년간 각종 호재에도 가라앉기만 하던 이곳 주택시장 분위기가 요즘 들썩거리고 있다.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에 경기회복이 맞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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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메모] 남양주 별내지구 대원 칸타빌 外
◆남양주 별내지구 대원 칸타빌 대원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대원 칸타빌 아파트를 분양한다. 전용 107~159㎡ 486가구다. 수락산과 용암천이 가깝다. 2011년에는 경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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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업계 '빅모델' vs 일반인 양분화
아파트 광고모델시장이 크게 양분화되고 있다. 유명 연예인 중심의 '빅모델'이 주류 트렌드였던 건설업계 아파트 광고 모델시장에 '일반인이나 이미지 모델'로 대체하는 변화가 일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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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세시황] 이사철 다가왔는데 전세 시장은 조용
겨울 방학 이사철이 다가왔지만 전세 시장은 조용하다. 강남권과 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거래가 다소 살아나고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이 소강 상태다. 현지 중개업자들은 이달 중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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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권, 식지 않는 청약 열기
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. 분양 릴레이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에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 탄핵안 국회 통과로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라는 호재의 '약발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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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세 시황] 안정세 속 성북·강동 등 소폭 올라
아파트 전셋값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. 가을 이사철인데도 전세 움직임이 잠잠하기 때문이다.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.09% 올라 2주 전(0.07%)과 비슷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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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세 시황] 수요 증가로 전셋값 하락세 주춤
서울과 신도시의 아파트 전셋값 하락폭이 조금 줄어들었다. 여름방학 이사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. 하지만 그동안 쌓인 물량이 많아 하락세에서 헤어나지는 못했다. 지난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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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부터 용인 동백 2차 청약 1차보다 분양가 올라
지난달 말에 이어 이달 2차로 선보이는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7백80만원까지 올라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. 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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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백2차 분양가 너무 높아
지난 달 말에 이어 이달 2차로 선보이는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7백80만원으로까지 올라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. 5일부터 1순위 청약받는 현진에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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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·월세 방빼기가 '별 따기'
아파트 전.월세 시장은 내리막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. 가격 하락세보다 심각한 것은 거래 침체로 전셋집 빼기가 하늘의 별따기다.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텐커뮤니티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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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동백지구 1순위 30% 미달
금융결제원은 30일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 용인.수도권 1순위 접수 결과 전체 공급물량 4천3백2가구의 30%인 1천2백94가구가 미달됐다고 밝혔다. 미달 물량은 31일 용인.수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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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세 시황] 중랑·구로·영등포 많이 내려
여름방학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파트 전셋값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. 서울은 0.13% 떨어지며 15주째 내렸다. 2주전(-0.41%)보다 하락폭이 다소 좁혀지긴 했지만 전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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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분양권 수도권 상승세
서울과 수도권 모두 연내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값이 상승했다.서울은 0.05% 상승세를 나타냈으며, 수도권은 0.33% 상승세를 나타냈다. ◇서울 상승세 주춤 =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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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분양권 서울 상승세 계속
분양권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. 이번주 텐커뮤니티(www.ten.co.kr)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0.19% 상승세를 나타낸 데 반해 수도권은 0.10% 하락세를 나타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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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분양권 상승세 둔화
대선이후 내림세를 나타낸 분양권 매매 시장은 서울/수도권 각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. 서울과 수도권 분양권 매매가 변동율은 각각 0.02%와 0.05% 나타내며, 서울은 상